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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브] 미 대선 초유의 접전...트럼프 소송전 돌입에 '대혼란' / YTN

2020-11-05 3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재윤 앵커, 이승민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동헌 국제부 기자, 김종욱 동국대 외래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미국의 대선 개표가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. 개표율이 올라갈수록 일부 경합주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후보간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핵심 경합주에서 역전당한 트럼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와 미시간주, 조지아주에서 개표 중단 소송을 내는 등 소송전에 돌입하면서 사상 초유의 대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부 이동헌 기자 그리고 김종욱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외래교수와 함께 미국 대선 상황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. 개표가 아직 다 마무리되지는 않았습니다마는. <br /> <br />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두 후보 가운데 어느 후보도 지금 당선을 확정짓는 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하지는 못했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아직까지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5개 주가 후보를 확정하지 못했습니다. 그래서 아직 대선 당선에 필요한 270명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지금까지 확보한 각 후보별 선거인단 수를 보면 바이든 후보가 253명으로 지금 앞서가고 있고요. 그다음에 트럼프 후보가 213명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. 5개 주의 후보자가 누가 이기는지가 확정된다는 270명을 넘는 후보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러니까 지금 바이든 후보는 17명이 필요한 상황이고 트럼프 대통령은 57명이 필요한 상황인데. 지금 5개 주가 남아 있습니다마는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본다면 어느 쪽이 좀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금 5개 주 중에서 지금 현재 앞서고 있는 후보만 본다면 바이든 후보 같은 경우는 애리조나주와 네바다주에서 앞서고 있습니다. 애리조다주의 선거인단이 11명, 6명. 두 주를 합치면 17명이 돼서 선거인단 270명을 달성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지금의 결과가 그대로 굳어진다면 바이든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이 내려질 수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. 다만 지금 네바다의 경우는 한 7000표 차이밖에 안 나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15% 정도가 더 있고. 애리조나의 경우에는 지금 10만 표 정도 앞서고 있습니다마는 아직도 카운트되지 않은 표가 60만 표가 남아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지금 당장 이겼다고 말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그런 상황으로 있습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10510035136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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